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의 ‘일·가정’ 병립 위한 특단의 대책 나와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6일, 전날 발표된 대통령직속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의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들의 ‘일·가정’ 병립 위한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특수고용직과 주 15시간 미만의 단시간 근로자위주로 혜택이 돌아가고 정작 이 대책의 수혜를 입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수는 극소수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데다, 구체적인 지원 기준마저 불분명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는 실효성